등촌따숨한의원

진료 노트교통사고·자동차보험

아이는 아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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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과 다르게 표현합니다

교통사고 후 아이에게 물어보면 대개 "괜찮아"라고 합니다. 아픈 곳을 정확히 짚어 말하는 일이 드뭅니다. 아직 자기 몸의 감각을 말로 옮기는 것이 서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불편함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사고 뒤 며칠간 아래와 같은 변화가 보이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한 번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 평소보다 짜증이 늘었다 — 말로 못 하는 불편을 예민함으로 표현합니다
  • 잠을 설친다 — 자다 깨거나, 잠들기 힘들어하거나, 자세를 자꾸 바꿉니다
  • 안아달라는 요구가 늘었다 — 스스로 움직이기가 불편할 때 나타납니다
  • 고개를 한쪽으로 잘 안 돌린다 — 목이 뻐근하면 아이도 방향을 피합니다
  • 한쪽 팔을 덜 쓴다 — 밥 먹거나 놀 때 쓰던 손이 바뀌기도 합니다

사고 당일보다 하루 이틀 뒤가 더 문제입니다

사고 순간에는 아이도 놀라서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긴장이 풀리는 다음 날부터 뻐근함이 올라옵니다. 사고 당일 멀쩡히 뛰어놀던 아이가 이튿날 아침에 목을 못 돌리는 경우를 진료실에서 드물지 않게 봅니다. 그래서 사고 직후 하루 이틀은 부모가 곁에서 지켜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시트에 타고 있었어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카시트는 아이를 크게 지켜주지만, 목처럼 흔들림에 약한 부위까지 완전히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아래를 확인해 보세요.

확인할 것살펴볼 점
고개 움직임양쪽으로 똑같이 잘 돌리는가, 한쪽을 피하는가
팔 사용양손을 고르게 쓰는가, 한쪽을 덜 쓰는가
안았을 때특정 자세에서 울거나 몸을 비트는가
수면사고 전보다 자주 깨는가, 뒤척임이 심한가
기분이유 없이 예민하거나 평소와 다른가

아이가 겁먹지 않게 진료합니다

어린이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 먼저 손으로 살핍니다 — 어디가 불편한지 촉진으로 확인합니다. 도구가 먼저 나오지 않습니다
  • 붙이는 형태의 작은 침 — 찌르는 느낌이 거의 없는 방식을 씁니다
  • 부드러운 추나 — 아이 몸에 맞춰 약하게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 아이가 거부하면 멈춥니다 — 억지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하면 됩니다

이럴 때는 병원 검사가 먼저입니다

아래 중 하나라도 보이면 한의원보다 병원 검사를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 토하거나 자꾸 늘어지고 축 처진다(기면)
  •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잘 못 움직인다
  • 목을 전혀 못 돌린다
  • 열이 난다

머리 충격이나 신경 문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접수번호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도 자동차보험으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하고 받은 접수번호만 알려주시면 본인 부담금 없이 진료가 진행됩니다. 접수번호를 아직 못 받으셨어도 방문 후 말씀해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사고는 주말에 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토·일·공휴일에도 오전에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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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예약 없이 오셔도 됩니다. 토·일·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료합니다.

02-6346-7575 전화하기 네이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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