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한의원을 찾는 이유는 목·어깨 뻐근함, 허리 통증, 교통사고, 손목 통증, 소화 불편, 생리 문제가 많습니다.
한의원은 나이와 관계없이 오는 곳이고, 처음 오시는 분께는 무엇을 하는지부터 설명드립니다.
평일 저녁 7시까지, 토·일·공휴일 오후 2시까지 진료하니 퇴근길이나 주말에 오셔도 됩니다.
이 글의 순서
안녕하세요. 등촌동에서 진료하고 있는 등촌따숨한의원 원장 권한솔입니다.
삼십 대 분들이 처음 오시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은 처음 와봐요." "엄마가 한번 가보라고 해서요."
한의원은 부모님 세대가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셨던 겁니다. 오늘은 30대 한의원 방문이 어떤 증상으로 많은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30대 한의원, 어떤 증상으로 많이 올까요?
30대가 한의원을 찾는 이유는 앉아서 일하는 생활과 관련된 통증, 그리고 사고와 컨디션 문제가 많습니다.
여섯 가지 모두 삼십 대의 생활과 이어져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고, 쉬는 시간이 짧고, 끼니가 불규칙합니다.
30대 목·어깨 통증, 왜 한의원을 찾을까요?
30대 목·어깨 통증은 물리치료를 받아도 며칠 뒤 다시 굳는 경우가 많아서 한의원을 찾으십니다.
자세가 그대로면 풀어도 다시 굳습니다. 저희는 굳은 자리를 침과 부항으로 보고, 어떤 자세가 원인인지 함께 여쭤봅니다.
30대 교통사고, 한의원 가도 될까요?
30대 교통사고 환자도 자동차보험으로 한의원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접수번호만 있으면 됩니다. 정형외과를 다니고 계셔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30대 여성, 생리통이나 생리불순도 한의원에서 보나요?
생리통이 심하거나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도 한의원에서 봅니다.
다만 임신 가능성이 있으시면 확인이 먼저입니다. 주기가 크게 흔들리면 산부인과 검사를 먼저 받아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한의원은 나이 든 사람만 간다는 생각은 왜 생겼을까요?
부모님이 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한의원을 부모님 세대의 병원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은 나이와 관계없이 오시는 곳입니다. 어르신도 오시고 삼십 대 직장인도 오시고 학생도 옵니다.
증상이 있으면 누구나 오시는 곳이라는 점이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다.
30대 한의원 처음 가면 뭘 하나요?
처음 오시면 어디가 언제부터 어떻게 불편한지 여쭤보고, 몸을 직접 확인한 뒤 진료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어디가 불편한지 말씀해 주세요. 여러 곳이어도 괜찮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떠올려 오세요.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여쭤봅니다. 앉아 있는 시간, 자는 시간 같은 것들요
침이 부담스러우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드시는 약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처음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하나씩 여쭤보면서 진행합니다.
30대 한의원, 병원이 먼저인 경우는?
아래에 해당하시면 한의원보다 병원 확인을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팔이나 다리로 저림이 내려가고 힘이 빠질 때
가슴이 조이듯 아프거나 숨이 찰 때
이유 없이 체중이 줄 때
갑자기 시작된 심한 두통일 때
변에 피가 섞이거나 검을 때
저림과 근력 저하, 가슴 통증은 미루지 마세요. 삼십 대라고 괜찮을 거라고 넘기시면 안 되는 증상입니다.
30대 한의원, 퇴근하고 갈 수 있나요?
평일은 저녁 7시까지 진료해서 퇴근길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토·일·공휴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우시면 주말 오전에 오셔도 됩니다. 2층 온열 시설도 진료 후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한의원은 나이와 관계없이 증상이 있으면 오시는 곳입니다.
목·어깨가 몇 달째 뻐근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아도 금방 돌아온다면, 한의원 진료를 함께 받아보셔도 됩니다.
다만 저림과 근력 저하, 가슴 통증이 있다면 병원 확인이 먼저입니다. 저림과 근력 저하, 가슴 통증이 없다면 퇴근길이나 주말에 편하게 오세요.